스포츠토토코리아, ‘toto 힐링데이’로 책임 있는 이용문화 확산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스포츠토토 수탁사인 스포츠토토코리아는 2025년 상반기 ‘toto 힐링데이’를 성공리 끝나며 과몰입 예방을 위한 건전화 전략을 강화했다.

해당 이벤트는 4월 26~27일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 및 스포츠코리아랩에서 진행되며, 총 41명의 참가자가 신체적·정신적 재충전에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건전 플레이 캠페인 일환으로, 체육진흥투표권 이용자들의 과몰입 저감을 목표로 기획됐다.

주요 활동은 ▲이보영 요가 전문가 지도 하의 스트레칭 요가 ▲올림픽공원 9경 탐방 스탬프 투어 ▲대구가톨릭대학교 예술치료 센터와 협력한 미술·음악 치유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감정 표현과 소통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경험을 하였다.

프로그램 완료자에게는 신세계 상품권(5만 원)이 제공되었으며, ‘toto Refresh’와 함께 참가자들에게는 파리바게뜨 교환권(1만 원)을 추가 증정해 적극적인 참여 유도에 나섰다.

현장에서는 ‘스포츠토토 건전 플레이’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시 백호돌이 키링도 배부되어 이색적인 인기를 끌었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이번 행사는 과몰입 방지 및 이용자의 웰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정하고 책임 있는 토토사이트 이용 환경 조성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toto 힐링데이’는 토토사이트 업계 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으며, 사용자 보호 및 건강한 게임 문화 정착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향후 비슷한 행사를 고려 중인 다른 플랫폼들에도 구체적인 실행 모델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